초등저학년
문학
엄마의 초상화
📖 책 소개
오래된 자개장롱 위에 두 개의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하나는 '엄마'로 다른 하나는 '미영씨'로 불립니다. 작가는 두 개의 초상화를 통해 수수하게 늙은 무채색의 '엄마'와 화사한 원색의 '미영씨' 모습을 대비시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텔레비전을 보다 잠이 드는 엄마, 뽀글뽀글 파마머리에 생선머리만 발라먹는 엄마, 울퉁불퉁한 발을 가진 익숙한 집이 되어주는 엄마를 그립니다. '엄마는 내가 그림 그리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지만, 내가 그린 초상화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는 여행지에서 자신만의 초상화를 그려옵니다. 화려하고 재미있고 늘 여행을 꿈꾸는 '미영씨'의 초상화를 말입니다. 신예작가 유지연 작가의 <엄마의 초상화>는 이렇듯 익숙함과 낯섦 사이에서 엄마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짧은 그림책이지만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혹은 어른이 읽어도 좋을 깊이 있는 책입니다. 책 뒷표지의 그림 한장 역시 상징적입니다. 돌아앉아 무언가를 하고 있는 엄마의 등 뒤에 나비 한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어쩌면 엄마의 마음 속에는 우리가 보지 못한 나비 한 마리가 늘 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구매하기
※ 재고·가격은 각 서점에서 확인하세요.
🏛️ 도서관에서 찾기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초등저학년 대상 추천도서
📋 데이터 출처
제공 기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데이터명
사서추천도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원본 데이터
공공데이터포털 바로가기 →
이용 조건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